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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잘 수강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주세요

제목   :  

재택근무 기간에 시작해봤습니다.

이름  :  

김재호

날짜   :  

2022-06-14

주위에서 영잘을 하고 계신건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도저히 안되서, 못하고 있었네요.
때마침, 작년에 회사에서 재택근무로 전환되면서, 출퇴근이 없어지다보니, 여유시간이 조금 생겨
그동안 놓고 있었던 영어회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상담을 먼저 2~3회 했었고, 저처럼 과거에 영어를 했다가 멈춘 직장인이 많은지,
바로 매니저님이 성인연령대 수업을 많이 하는 강사님 몇분과 테스트를 잡아주셨고,
그중 한분과 정식수업을 바로 시작했습니다.

영어를 손에 놓은지 오래되서 인지, 입이 너무 안떨어지는걸
강사님이 차분하게 잘 이끌어주셨고,
오늘이 딱 1년째인거 같은데, 지금은 아무 외국인이라도 붙잡고
대화하고 싶을정도로 자신감이 넘칩니다.

예전에 유학한 경험이 다시 살아난것 같아 기분좋네요.

선생님의 즐거운 영어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